2015. 7. 10. 18:17ㆍ카테고리 없음
직장인들의 필수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.
특히 최근과 같이 초저금리 상황에서 마통 금리도 내려가는
추세라서 빠르고 간편하게 큰돈을 만들어서 좋은 주식에
투자를 하는 직장 동료들이나 대학동기들 소식을 간간이 듣곤
합니다. 그 결과 대박이 난 친구도 있고 쪽박이 난 친구도
있고 그렇네요. 마통은 이자가 세기 때문에 빠르게 단타하려는
경우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 저는 성향이 안정지향이라 감히
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마통 금리가 4%대라는 말에
귀가 솔깃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.
별도로 개설이 아니라 사용하던 통장에 약정을 걸어서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간단하게 필요한 만큼 찾아서 쓰고, 채워넣으면 되는 구조로 젊은 직장인 층에서 많이
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.
새정치민주연합 김학용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
부터 제출받은 1분기 마통 금리 인데요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
한국 씨티은행 7.39%
한국 SC은행 6.59%
신한은행 4.17%
우리은행 4.33%
국민은행 4.81%
하나은행 4.22%
전북은행 7.66%
농협은행 4.16%
경남은행 6.32%
대구은행 6.10%
외환은행 5.42%
부산은행 5.10%
광주은행 5.09%
수협은행 4.76%
IBK기업은행 4.44%
KDB산업은행 4.33%
NH농협은행 4.16%
4대은행은 4%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발급대상
1. 4대보험 가입 직장인 , 신용등급 6등급이내
2. 6개월 이상 근무, 혹은 1년이상 요구
3. 연봉대비 대출 비율 50-100% 인 경우 부결될 수 있음
4. 재직증명서, 소득증명서류, 개인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,소득금액증명원 등이 있어야 합니다.
전화상으로 가입 가능 여부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고, 대부분
당일 승인이 되어 약정한 통장과 체크카드를 통해서 간편하게
돈을 찾아 쓸 수 있고, 그만큼 채워넣으면 상환이 되는 방식입니다.